유네스코가 지정한 음식 창의 도시인 전라북도 전주의 음식 맛과 모양이 타임캡슐에 담겨 50년 뒤 개봉됩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는 오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보존가치가 있는 음식점 101곳의 요리법 등 음식 관련 자료를 타임캡슐에 저장하는 봉인식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임캡슐에는 비빔밥, 콩나물국밥, 한정식 등을 취급하는 식당이나 집안의 요리법, 후손에게 남기는 장인의 당부 등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 전통 한지로 만든 지관에 담겨 캡슐에 보관된 자료는 오는 2068년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 자료실에 보관됩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211701074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