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3시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에 있던 33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 김 씨를 발견했으나 김 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대는 아파트 작은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거실로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202290708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