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장난스런 키스' 홍보를 위해 내한한 타이완 배우 왕다루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갑자기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'장난스런 키스'의 수입·배급사인 오드는 어제저녁(21일) "기자간담회가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각종 의혹에 휩싸인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관련된 질문이 많이 나올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온라인상에 왕다루와 승리가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악성 루머가 터져 나왔고, 왕다루의 소속사는 "왕다루가 '승리 사건'과 아무 관련이 없다"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간담회는 오늘(22일) 오후 4시 반 '장난스런 키스'의 연출을 맡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다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3221053148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