찜질방을 돌아다니며 휴대전화를 훔친 뒤 소액결제로 돈을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동작경찰서는 상습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20살 김 모 씨 등 20대 4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 일당은 서울 시내 찜질방을 돌아다니며, 휴대전화를 훔친 뒤 소액결제 등으로 천4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CCTV가 설치되지는 않은 찜질방과 사우나를 주로 노렸는데, 가로챈 휴대전화로 대부분 게임 아이템 결제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김 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21505058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