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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방 비상구 5명 추락 등 사건사고 얼룩 / YTN

2019-03-23 26 Dailymotion

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곳곳에 비가 내린 가운데 각종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청주에선 노래방 비상구에서 5명이 추락했고 경남 남해에선 고양이를 피하려던 관광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<br /> <br />김동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밤늦은 시각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한 상가건물 2층 노래방 비상구에서 29살 이 모 씨 등 직장 동료 5명이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씨 등 2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, 나머지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상구는 문을 열면 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수 있도록 아래가 뚫려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서로 싸우고 말리는 과정에서 비상구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 새벽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부근 편도 2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버스 승객 45명 가운데 운전자를 제외한 44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버스 기사가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갓길로 운전대를 꺾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1시 반쯤엔 경남 통영시 서호동 적십자병원 앞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옆 차로를 달리던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내버스 승객 5명과 화물차에 타고 있던 2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동우[kim114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231942021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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