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C가 새 홈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이 3강으로 꼽았던 SK와 두산, 키움은 모두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상옥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NC는 새 홈구장에서 1회부터 타선을 폭발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선수 베탄코트는 올 시즌 KBO리그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두산에서 이적한 125억 원의 사나이 양의지의 시즌 1호 연속타자 홈런이 터지면서 NC는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. <br /> <br />NC 선발 버틀러는 7과 1/3 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이 3강으로 꼽은 SK와 두산, 키움은 모두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홈런 군단 SK는 선발 김광현이 4실점 했지만 한동민과 로맥의 홈런을 앞세워 개막전 승전보를 울렸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10년 만에 3번 타자로 출전한 박병호가 1점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롯데를 7 대 4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3 대 3으로 맞선 8회말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의 2타점 결승 2루타로 한화를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 윌슨이 7이닝 무실점 호투한 LG는 KIA에 2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을 8개나 잡았지만 패전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한상옥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232120510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