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하다가 제지된 데 대해 "해외 도피 의사가 없었다"는 입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차관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"취재진이 매일 집과 사무실을 찾아와 가족 권유로 태국 지인을 방문해 마음을 추스르려 했다"며 해외 도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열흘가량 머물다 돌아오려 했는데 본의 아니게 사태가 커졌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전 차관은 오늘(23일) 새벽 0시 20분에 출발하는 방콕행 비행기를 타려다 긴급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제지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일혁[hyu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32205022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