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4일) 오후 3시 20분쯤 인천 운서동에 있는 한 특급호텔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59세 박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고,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3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3층 여성 건식 사우나에서 시작됐으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41810337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