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달 3일 열리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후보들과 당 지도부가 출동해 휴일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빙 판세로 알려진 경남 창원성산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많은 시장과 스포츠 경기장 등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야당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, 정의당까지 지도부가 창원 성산지역에 총출동해 지원 유세에 나서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은 창원성산 지역에서 내일(25일)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이른바 범여권 단일화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선거는 단 두 곳에서 치러지는 '미니 선거'지만, 내년 총선의 전초전 성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41701332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