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포항 지역 50여 개 단체로 구성된 '포항 11·15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2일 포항 육거리에서 범시민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범시민대책위는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가 특별법을 제정해 시민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하고 피해 지역에 재건 수준의 특별재생산업에 나서기를 촉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대위는 정부조사연구단의 발표에 따라 포항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c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242229574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