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던 북한 측 직원들이 사흘 만에 복귀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남북 양측의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이 대화와 협상으로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것에 대해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겅솽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관련국들이 함께 노력해 현재 한반도의 긴장완화 추세를 유지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계속 추진해 새로운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252201393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