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창원 성산 지역 4·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여영국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정의당은 어제부터 이어진 이틀간의 여론 조사 결과 여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일후보가 된 여 후보는 경남 창원 반송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영길과 노회찬을 선택한 민생정치 1번지에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단일화는 무능한 제1야당,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꺾으라는 창원 시민들의 마음이 단일화된 것이라며 이번 단일화의 최종 승자는 창원시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내일부터 출력되는 후보 투표지에서 민주당 권민호 후보는 빠지게 됩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51707140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