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3시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74살 손 모 씨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손 씨 아파트 위층에 살던 주민 4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손 씨의 아파트 내부 20여㎡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손 씨의 아파트 화장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270644571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