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만금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<br />재생에너지 업체가 공장 착공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 처음으로 입주하는 업체는 <br />태양광 구조물과 수상 태양광 부유체, <br />에너지 저장장치를 생산하는 '네모이엔지'인데 <br />앞으로 475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이 회사 윤석진 대표는 <br />"새만금에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면 <br />물류비용을 절감하고, <br />지리적으로 중국 진출과 외국수출에 <br />이점이 있다"며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 인력을 채용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군산을 방문해 <br />'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'을 열고 "새만금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겠다"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## 오점곤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71020070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