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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저격수' 박영선 청문회...자료 제출 놓고 여야 공방 / YTN

2019-03-27 83 Dailymotion

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자료 제출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면서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파행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국회 연결합니다. 김영수 기자! <br /> <br />먼저 박영선 후보자 인사청문회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박영선 후보자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에 야당이 깜깜이라고 반발하면서 인사청문회는 초반 1시간 넘게 의사진행 발언만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자료를 제출하라는 야당과 망신 주기라는 여당이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종배 / 자유한국당 의원 : 자료를 제출한 상태에서 청문회를 받아야 한다고 이런 말씀 하셨잖아요.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가 과거에 하루 푸닥거리밖에 되지 않느냐. 이게 통과의례입니까?] <br /> <br />[이 훈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후보자가 수술받은 게 궁금해요? 이게 뭐하는 일입니까. 이것 가지고 이런 자료 제출 안 했다고, 청문회를 이렇게 정치적으로 끌고 가고 앞에 붙은 건 또 뭡니까?] <br /> <br />이후 청문회는 다행히 파행 없이 본격적인 질의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본격적인 질의에서도 자료 제출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 후보자의 과거 발언 영상을 소개하면서 이중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박 후보자가 서민을 대변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아들을 유학 보내는 등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주차 위반 과태료 면제 의혹과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논란을 언급하며 박 후보자가 갑질을 했다고 몰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진영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용산 참사 인근 지역에 이른바 '딱지 투자'를 했다는 의혹에 야당의 질타가 잇따랐고, <br /> <br />조동호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녀 채용 특혜 의혹과 유학비 지원 등의 논란에 대한 검증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사건 재수사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도 뜨겁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오후에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렸는데 여야 의원들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박 장관을 상대로 김학의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한 만큼 수사의 공정성만큼 신속성도 중요하다며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검찰 과거사위가 수사 대상을 특정한 것이 편파적이라는 비판이 있는 만큼 공정성을 위해 장관이 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71520581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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