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참사 생존자 17명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생존 학생 학부모 3명과 생존자 5명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청소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지원에 써달라며 4,250만 원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박윤수 생존학생 학부모 대표는 전달식에서 안전 관련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많다며 그런 청소년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72242268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