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두산이 정수빈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키움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정수빈은 연장 10회말 키움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해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3연패 후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앞세워 한화를 9대 4로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이틀 연속 kt를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NC 양의지는 6회말 kt의 추격 의지를 꺾는 좌월 2점 홈런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kt는 개막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한 점 차 승리로 LG의 연승을 저지했고, 김헌곤이 올 시즌 KBO리그 첫 만루홈런을 기록한 삼성은 롯데를 23대 4로 대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2722572394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