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당내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손학규 대표 비하 발언과 관련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면서 손 대표는 자기 스스로에 대해 정치적 징계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남 창원 성산에서 이길 수 없는 선거를 하면서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느냐며 그런 이야기하는 자신이야말로 징계받아 마땅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 대해 문재인 정권과 탈원전 심판을 위해 야당이 단일화해야 하는 선거였다면서 정치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득권주의적인 사고로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손 대표를 향해 거듭 당리당략이나 개인의 사리사욕을 챙길 게 아니라며 끝까지 본인이 약속한 득표율 10%를 채우지 못한다면 물러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81139044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