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8일) 아침 9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건물 안에 있던 직원 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81354172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