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세월호 CCTV 조작 가능성에 대해 유가족들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4·16 세월호 피해자가족 협의회는 오늘(28일) 특조위의 발표가 끝난 직후 CCTV 조작 정황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'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'을 설치해 당시 증거조작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는 국정원과 기무사 등을 적극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기회에 세월호가 침몰한 진짜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며 국민의 지지와 참여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818362043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