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8일)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청계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64살 김 모 씨가 이마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근 들판 천6백 제곱미터와 비닐하우스 15평가량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290414333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