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엽니다. <br /> <br />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미국 워싱턴 현지 날짜로 11일에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윤 수석은 두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,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 정상이 '톱다운' 외교의 방향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며, 이는 앞으로도 남북미 정상 간 '톱다운' 외교 방식이 활발히 진행될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91058015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