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당내에서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김 대변인의 투기적 성격의 부동산 매매 과정에 대한 우려를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을 통해 청와대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매매가 국민 정서에 어긋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92152300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