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어제(30일) 서울 시내 주요 명소에서 불이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'지구촌 전등 끄기' 행사를 맞아 오늘 저녁 8시 반부터 서울시청과 모든 한강 다리, 남산서울타워와 63빌딩, 이순신·세종대왕상 등에서 10분간 불을 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건물 소등 카운트다운 행사도 열렸고, 일반 주택과 아파트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세계 180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310126264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