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고 상금이 걸려있는 '두바이월드컵' 경마대회에서 한국 경주마 '돌콩'이 출전마 12마리 중 11위를 차지했습니다 <br /> <br />13번 외곽 게이트를 배정받아 출발 직후 하위권으로 밀렸던 돌콩은 한때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끝내 장기인 막판 추월 레이스를 보여주지는 못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<br /> <br />비록 기대했던 중상위권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3개월간 네 번의 예선 레이스를 통해 한국 경주마 사상 처음으로 '두바이월드컵' 결승에 진출한 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310313549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