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 여제 박인비가 기아 클래식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 통산 20승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박인비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5m 버디 퍼트에 성공하자, 갤러리들의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. <br /> <br />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무리하는 순간입니다. <br /> <br />박인비는 단 2차례만 페어웨이를 놓친 정교한 티 샷으로 코스를 공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까다로운 잔디 상태에도 침착한 퍼트로 차곡차곡 타수를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3라운드에서만 5언더파, 라운드 합계 14언더파입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퍼트가 안정됐다는 점에서 LPGA 투어 통산 20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3월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LPGA 통산 19승을 달성했지만 이후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했을 뿐, 스무 번째 트로피는 아직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산 20승은 25승을 거둔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대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박인비는 그린 위 플레이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페어웨이나 그린을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박성현은 초반 6개 홀에서 4타를 잃으며 흔들렸지만, <br /> <br />이내 평정심을 찾고 한 타를 줄이며 선두와 세 타 차 공동 4위로 우승권 경쟁에서 멀어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허미정은 3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이면서 박성현과 함께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인비는 2위 일본의 하타오카, 3위 태국의 수완나뿌라와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4라운드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[ysc08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311735079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