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24시간 편의점업체 로손이 심야 시간대에 직원 없이 점포를 운영하는 실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편의점업체 로손은 오는 7월부터 2개 점포에서 심야 시간대 영업을 무인화하는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마이니치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점포는 자정 이후 새벽 5시까지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등록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로손은 이미 40여 개 점포에서 시간 단축 영업에 들어갔고, 세븐일레븐 재팬은 10개 직영점에서 영업시간을 16시간으로 줄이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312208307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