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영 해양경찰서는 어제 통영시 갈도 서방 5.5해리 해상에서 심장병으로 쓰러진 외국인 선원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파나마 선적 5천5백톤급 화물선 A호는 어제 오후 5시 12분쯤 필리핀 국적의 기관장 64살 B씨가 기관제어실에서 쓰러져 있다고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해경은 저녁 6시 반쯤 헬기를 급히 보내 외국인 선원을 부산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B씨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10319074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