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행에서 알뜰폰에 가입한 뒤, 그 알뜰폰으로 금융거래까지 하는 서비스 등이 시범 운영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재로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19개 서비스를 혁신금융 우선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사 대상에는 경조사비 같은 개인 간의 송금에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, 해외여행자 보험을 필요할 때만 개시하는 서비스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 혁신심사위원회는 오는 8일과 22일 19개 서비스를 심사해 4년 동안 관련 규제를 풀어주는 '금융 샌드박스'로 지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40117582607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