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반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조선소 부두에 정박해 수리를 받고 있던 라이베리아 국적의 7만5천 톤급 컨테이너선에서 윤활유가 다량 유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통영 해양경찰서는 방제 함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한 오일펜스를 선박 주변 100여 미터에 설치하고,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항해 안전을 당부하는 내용의 방송을 해양 통신망을 통해 내보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20504409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