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년째 복직 투쟁을 벌이는 콜텍 해고노동자들이 교섭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속노조 콜텍 지회 조합원 등 9명은 오늘(2일) 낮 1시 반쯤 서울 등촌동에 있는 콜텍 본사 옥상에서 점거 농성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박영호 콜텍 사장이 해고자 복직을 위한 진전된 안을 마련해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콜텍 노사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지만,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[parkhj02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22246494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