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영아 학대 돌보미' 사건 피해 아동 부모가 올린 청와대 국민 청원이 이틀 만에 청와대 답변 기준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청원 글은 오늘(3일) 오후 4시 기준 21만6천232명의 동의를 받으면서 '30일 내 20만 건 이상 동의'라는 청와대 답변 기준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일, 피해 아동 부모는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, '정부 아이 돌봄서비스 아이 돌보미의 영유아 폭행 강력처벌과 재발방안 수립을 부탁합니다'라는 글을 올려 아동학대 사실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32222595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