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와 관련해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미 연합사는 북핵 개발을 재개하려는 목적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 정보기관을 불러 보고받은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이같이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혜훈 / 국회 정보위원장] <br />처음에는 북·미 회담이 잘 됐을 때 외신 기자들 불러서 이벤트를 할 때 효과를 높이려고 하나보다 생각했는데요. 북·미협상 결렬 이후에도 계속 복구가 진행되는 걸 보고는 그런 목적도 있을 수 있겠지만, 더 가능성을 두게 되는 것은 북핵 협상의 레버리지로 생각한다는 거고요. 이건 한미연합사 얘긴인데 북핵 협상의 레버리지로 쓰거나 아니면 진짜 핵 개발을 제대로 재개하려는 목적도 배제할 수 없다…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032041449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