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황대헌 선수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 5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대헌은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500m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며 이변 없이 1위로 골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황대헌은 1,500m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해 8위에 머물렀고, 박지원과 곽윤기, 이준서가 1, 2, 3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에서는 심석희가 1,500m 4위, 500m 5위에 그친 가운데, 1,500m에서는 노도희, 500m에서는 김지유가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임효준과 최민정이 자동 선발된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주말 2차 선발전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남녀부 각각 8명을 선발합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40318272916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