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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노총, 국회 담장 부수고 기자 폭행…사과도 없어

2019-04-04 63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탄력 근로제와 최저 임금제를 놓고 국회 담벼락을 무너뜨린 민노총. <br> <br>이번엔 취재하는 기자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. <br> <br>안건우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[현장음] <br>백만의 힘으로 노동 개악 박살 내자! <br> <br>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개편 저지를 위해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 민노총의 폭력 시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. <br> <br>경찰과 몸싸움은 기본이고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며 국회 진입을 시도합니다. <br> <br>취재하는 기자들에게도 폭력을 휘두릅니다. <br> <br>현장을 취재하던 방송사 기자를 밀어 넘어뜨립니다. <br> <br>이 기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. <br> <br>김명환 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25명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석방되는 과정에서 질문하는 기자에게 또 폭행을 가했습니다. <br> <br>[폭행 당한 기자] <br>누가 저 때리셨어요? 사과하세요. <br> <br>하지만 민노총은 폭력에 대한 사과 없이 경찰 연행에 대한 불만만 쏟아냈습니다. <br> <br>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이 민노총 공화국이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] <br>"민노총은 스스로 촛불 대주주라는 맹신에 빠져서 사실상 국정을 농단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." <br> <br>또 모든 법 위에 민노총이 군림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안건우입니다. <br> <br>srv1954@donga.com <br>영상취재: 김용균 <br>영상편집: 김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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