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진두 과학전문기자 연결해서 지금 기상상황이 앞으로의 불길이 어떨지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김진두 기자! <br /> <br />현재 기상 상황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강풍은 이어지고 있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자정이 넘은 시각인데도 지금 바람이 잦아들고 있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정도라면 건장한 남자라도 바람이 정면으로 보여 을 때 몸을 가누기가 어려울 정도의 아주 강한 바람입니다. <br /> <br />또 동해안 지역 그러니까 도심 지역에도 바람이 초속 7, 8m 정도로 계속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에서 해안가 쪽으로 바람이 불고 있는데 초속 15에서 초속 8m 정도의 바람이 계속해서 몰아치고 있다면 산불이 계속해서 해안가 쪽으로 도심 쪽으로 확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강풍이 좀 언제까지 계속될 것 같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낮에 일기도를 보고 예상했었는데 낮이 아주 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동안 산간지역에는 초속 35m 정도의 순간적인 돌풍이 불었거든요. <br /> <br />밤이 되면서 좀 약해지기는 하겠지만 오늘 밤 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가능성이라고 봤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초속 15m 정도의 바람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내일 아침에서 정오쯤 무렵 정도까지는 바람이 조금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내일 오후 들어서면서 바람이 조금씩 약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늘 밤사이, 그리고 내일 아침 해가 뜨면서부터 내일 오전까지 이번 산불 최대 고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내일 오후가 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고 물론 내일 오후에도 계속해서 잔불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부터 사실 산불 우려가 높았잖아요. 국지적인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저희가 뉴스를 통해서 들었는데 이게 어떤 것인지 자세히 전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보통 4월 달에 우리가 지금 기억할 만한 대형 산불이 대부분 이 4월에 집중됐습니다. 예를 들어서 1996년 고성 지역에도 대형 산불이 났었고요. <br /> <br />그때가 우리나라에 가장 큰 대형 산불의 시작이라고 부르는 시기였습니다. 2000년에 동해안 산불이 났었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소실됐던 게 2005년이었는데 그때도 양양산불, 모두 4월에 발생한 산불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4월이면 건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40500170266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