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으로 이전해온 공공기관들이 모여있는 전주 혁신도시의 <br />악취 논란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복합수림대, 이른바 방풍림 조성 작업이 <br />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 식목일을 하루 앞둔 어제 전북도와 완주군, 그리고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350여 명은 <br />국립농업과학원 부지 2ha에 밤나무와 아까시나무, 백합나무 등 2,570그루를 심었습니다. <br /> <br /> 이번 식목 행사를 시작으로 전북도는 앞으로 3년동안 <br />혁신도시 옆을 지나는 고속도로 주변 부지에 2km의 복합수림대를 조성해 혁신도시의 미세먼지와 악취, <br />소음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## 오점곤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51040070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