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정준영과 승리 등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에디킴의 음악축제 출연 일정이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'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' 조직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에디킴은 '음란물 유포' 혐의로 지난달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"에디킴이 온라인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"면서 "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은 없다"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40518272100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