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'5·18 민주화운동 망언'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의원 3명의 징계 여부 등을 논의할 방침이었지만 야당 자문위원들이 불참하면서 심사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문위는 한국당 김진태·이종명·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,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추천 자문위원들이 불참하면서 상정이 불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추천인 장훈열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오는 9일 징계안 심의 기간이 만료되는 만큼 연장 요청을 하기로 했다면서 한국당 측에 새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051844233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