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낮 1시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, 공장 2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장비 31대와 소방관 6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61711114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