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부인에게 위자료 40조 원을 주기로 하고 이혼을 마무리한 다음 날, 베이조스의 연인도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베이조스와 만나고 있는 로런 산체스가 남편인 할리우드 에이전트 패트릭 화이트셀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폭스TV 앵커 출신인 산체스는 헬기 조종사 면허를 따고 항공촬영업체를 운영해왔고, 베이조스의 항공우주탐사업체 관련 영상 작업을 하다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위자료로 아마존 지분 25%, 40조 원을 받게 된 제프 베이조스의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는 단숨에 세계에서 4번째로 재산이 많은 여성 부호가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4062234257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