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일 발생한 충남 아산시 송학면 설화산 산불이 꺼졌다 살아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소방당국은 지난 4일 오전 11시 50분쯤 설화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을 31시간만인 지난 5일 오후 7시쯤 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몇차례 불씨가 다시 살아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기를 반복했고, 어제(6일) 오후 4시쯤 붙티가 다시 살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고 있어 불은 번지지 않고 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70002189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