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(6일) 저녁 8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야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40여 대와 인력 천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점을 중심으로 방화선을 구축했으며 날이 밝는 대로 소방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난 곳 인근은 민가 밀집 지역이 아니어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70114553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