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을 기념하는 국제마라톤 대회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제 평양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APTV에 따르면 어제 열린 평양 만경대상 국제마라톤 대회에는 지난해 400명 정도보다 두 배가 더 많은 천명 가까이 되는 참가자들이 전 세계에서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참가자 대부분은 관광객이고 전문 마라토너들은 소수만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라톤 참가자들은 평양의 주요 거리와 다양한 대형 건물을 따라 평양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달리거나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김일성 주석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을 기념해 마라톤 등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4080106551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