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완도군이 제2의 장보고 시대를 열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'해양치유 산업 클러스터'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지역발전 투자 시범 사업으로 완도군이 낸 '해양치유 블루존' 조성사업을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등 모두 20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는데, 이는 그동안 완도군에서 유치한 국가 공모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완도군 ‘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’은 완도의 청정 환경과 해양 자원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지역 혁신 플랫폼사업으로 5가지로 나뉘어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완도군은 해양치유 블루존 사업을 이미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등과 연계하면 일자리 811개 창출과 누적 관광객 680만 명 유치, 지역 경제 1,631억 원 등의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##김범환[kimb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810500645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