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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방 대원 국가직으로!"...산불 잡은 영웅들에게 쏠리는 응원 / YTN

2019-04-08 28 Dailymotion

강원 지역의 초대형 산불의 진화에 애쓴 소방대원들에 대한 위로와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산불은 2005년 양양 산불과 여러 부분이 비교되는데요. <br /> <br />완진까지 19시간이나 빨랐고 그만큼 가용 소방 인력과 장비가 많이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은 서울 양양고속도로에 설치된 CCTV 화면입니다. <br /> <br />왼쪽 양양 방향으로 차선 가득한 불빛이 보일 텐데요. <br /> <br />소방차 십여 대가 경광등을 켜고 강원 산불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각지에서 투입된 소방차와 대원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많은 소방 자원이 일시에 투입될 수 있었던 이유는 2017년 7월 소방청 개청 이후 대형 재난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 체제를 정립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청이 지난 4일 밤 화재 비상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, 전국 가용 소방력 총동원 명령을 내리고, 각 정부 기관이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대응한 결과, 비교적 빠르게 불길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지역 구분 없이 총력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은 강화됐지만, 소방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조는 법적으로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이 국회의 문을 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관련 법안 5건은 지난해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조차 통과하지 못했고, 지난 3월 국회에서도 역시 논의조차 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월 소위에서 법안 부결 뒤 법안을 발의했던 이재정 의원의 인터뷰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정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CBS 라디오 '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', 지난 1월 8일) : 지난 소위에서 통과되기 직전이었습니다. 통과되기 직전이었는데 자유한국당 한 의원님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. 원내에서 원내 지도부가 전화를 걸어오셔서 일단 보류하라고 해서. 저는 추측입니다마는. 공약사항이고. 공약사항이라는 건 뭐냐 하면 정치적이지 않고 국민에게 어필이 가능한 내용이라는 얘기예요. 국민이 요구한 내용이라는 게 그게 국정과제라는 게 더불어민주당의 당리당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니까 선거 때 공약으로 내건 거거든요.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마냥 협조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지 않았을까. 혹여 다른 협상에 활용하려 하시나? 이런 생각도 저는 해 봅니다.] <br /> <br />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요. <br /> <br />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'소방공무원을 국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81307279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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