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 씨가 국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의원들이 함께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는데 윤 씨는 이 자리에서 장자연 씨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지오 /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 : 관심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많은 취재진을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사건 사고가 굉장히 많았는데 범죄의 크기를 무엇이 크고 작다고 할 수 없겠지만,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취재를 하러 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….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 여기 저를 위해 와주신 분들은 법 위에 선 사람들에게서 저를 구원해주셨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응원과 힘을 얻고 있습니다.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올곧이 10년 동안 걸어왔는데 앞으로도 그 걸음을 여기 와주신 분들과 함께 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081722355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