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음란물 유포 혐의'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의 팬들이 소속사에 로이킴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킴의 일부 팬들은 지난 4일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에 올린 성명서에서 "로이킴이 '음란물 유포 혐의'로 입건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자,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위법 여부는 경찰 수사로 밝혀지겠지만, 팬덤 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는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"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소속사인 "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40911261027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