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공항 활주로에 착륙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게이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앞바퀴가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OZ 8703편 여객기에는 110명이 타고 있었지만,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활주로에서 승객들을 내려 공항으로 이동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활주로에 여객기가 멈춰 서면서 다른 여객기 이착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나항공 측은 활주로 바닥에 있는 군용 항공기 착륙장치를 밟아 바퀴가 터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91131171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