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팝페라 가수의 견공 세레나데] 유학파가 아니었던 그녀에게 무대에 설 기회란 많지 않았다. 좌절에 빠져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주영 씨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건 바로 반려견 리아와 쥬아가 있었기 때문! 홀로 울고 있을 때마다 옆에 와서 눈물을 닦아주었던 리아와 쥬아 덕분에 다시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다. 이젠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과 함께 유기견 사랑에 앞장서고자 한다. 2017년 단독 콘서트를 열어 사료 1t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고 그 감동에 힘을 얻어 난생처음으로 유기견 봉사에 도전한다는 주영 씨, 반려견 리아와 쥬아가 참사랑을 알려주었기에 그 사랑을 되갚아주고 싶다고 말한다.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길을 혼자서 당당히 헤쳐 나갈 줄 아는 그녀! 때로는 슬럼프에 빠져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리아, 쥬아를 생각한다는 반려인 김주영 씨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? 모든 일상이 리아와 쥬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그녀의 행복한 나날을 따라가 보자.<br /><br />skyPetpark 〈잘살아보시개 시즌3〉 62회, 180412<br /><br />▶skyPetpark 홈페이지 http://www.skypetpark.co.kr<br />▶skyPetpark 페이스북 http://facebook.com/skypetpark<br />▶skyPetpark 앱 다운로드 http://bit.ly/1HZzsGL<br />▶잘살아보시개 시즌3 다시보기 http://bit.ly/2joIpTM